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인 비하명칭 (문단 편집) === [[영국인]] === * [[귀축영미]] - 대영제국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아시아 중심의 [[대동아공영권]]을 파괴했다고 해서 나온 멸칭. * French([[프랑스인]]) '''[[영불관계|영국인에게는 최강의 욕]]'''. 한국으로 치자면 한국인에게 일본놈, 쪽발이, 중국놈, 짱깨라고 하는 꼴이니 당연히 프랑스인도 이 말을 아주 싫어한다. 거짓이 많거나 잘못되고 이상한 건 전부 프랑스에서 왔다고 우긴다.[* 가령 '프랑스 휴가'는 '무단 휴가'를 의미하며 콘돔의 속칭은 'French letter'이다.] 이 드립은 [[헤타리아(웹코믹)|헤타리아]]를 통해서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다. 후에 European으로 약간 완화되고 이미지 변경을 거쳐서 꾸미고 다니는, 혹은 남자답지 않은 남자라는 의미로 뉴질랜드, 미국, 캐나다, 호주 등지로 전파되었다. Frenchie 혹은 Frenchy라는 파생형도 있다. * Brit(브릿) 말 그대로 British의 줄임말. 영국인들을 깔 때도 많이 쓰이지만 비하적 의미는 비교적 약하다. 영국인들도 자조적인 의미 혹은 농담으로들 종종 쓴다. 영국 가요를 브릿팝이라 부르는 건 한국에서도 유명하다. * Limey(라이미) [[영국 해군]]들이 괴혈병 치료를 위해 [[라임]]쥬스를 먹기 시작한 때부터 생긴 단어. 괴혈병 치료에는 감귤, 오렌지, 레몬 등 귤류의 과실이 효과가 좋았는데 그 중 효과는 제일 떨어지지만 '''싸고 양많은''' 라임쥬스를 해군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식수나 럼주 등에 타먹게 되면서 영국 해군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. 현재는 미국 등지에서 영국인 전체의 멸칭으로 쓰인다. * Pirate(해적) 영국이 [[대영제국]]을 건설한 것을 되려 멸칭으로 사용하는 단어. 실제로 [[프랜시스 드레이크]]에게 된통 당하고 [[무적함대]]까지 개박살난 [[스페인]]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경기 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해적이라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.[* 스페인어론 Pirata.] 근데 실제로도 [[에드워드 티치]]나 [[윌리엄 키드]] 등 영국 해적들은 매우 많다. * Tommy, Tommie(토미) 서구권에서 영국인을 [[양키]]라는 느낌과 비슷한 어감으로 욕할 때 쓰는 비하 단어. 근데 영국 스스로도 잘 쓴다. * Rosbif(로스비프) 말 그대로 로스트 비프나 처먹는 놈들. 전통 요리가 발달한 프랑스와 달리 영국은 요리가 발달하지 못한 것을 프랑스인들이 조롱하여 쓰는 말이다. 비슷한 말로는 비프 이터(Beef-eater)가 있다.[* 영국에서는 어째서인지 [[위병]]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였다. [[군바리]]같은 느낌?] * Lobster(back)(랍스터, 랍스터백) 가재등짝이란 뜻으로 옛날 영국군 [[레드 코트|제복 코트가 붉은 색]]이었는 것에서 유래하며 역사적인 뉘앙스를 담아 역시 미국에서 자주 쓰인다.[* 실제로 [[미국 독립전쟁]]에 불을 당긴 [[보스턴 학살 사건]]이 보스턴의 한 이발소 견습소년이 영국군인을 랍스터라고 놀리다가 두들겨 맞으면서 우발적인 감정 싸움으로 시작되었다는 기록도 있다.] 과거 영국 해군에서도 육군 부대 운송 역할을 자주하는 함의 승무원들은 육군과 마찰도 꽤 있다보니 랍스터라고 부르는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. * Pom(폼) 주로 호주인이 잉글랜드 출신 영국인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멸칭. Pommy 혹은 Pomme으로 지칭하기도 한다. 여왕폐하의 죄수라는 뜻의 "Prisoner Of her Majesty" 혹은 "Prisoner of Mother England"의 약자를 소리나는 대로 발음 한 멸칭으로, 호주인들의 조상이 영국에서 쫓겨난 죄수들이었다는 역사를 생각해 볼 때 상당히 아이러니한 비하발언이다. * Chav 말 그대로 [[차브족]]. 차브족은 영국에서 매우 인식이 나쁜 만큼 영국인들에게는 욕으로 통한다. * ブリカス(브리카스) 브리튼 + 카스(쓰레기)의 합성어. 일본에서 [[브렉시트]] 이후 만들어진 신조어다. 주로 2ch 등지에서 자주 쓰인다. * Inselaffe(인젤아페) 섬나라 원숭이라는 뜻으로 독일인들이 영국인을 깔 때 쓰는 말이다. * Godon(고동) 프랑스에서 잉글랜드인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멸칭으로, God Damn(젠장)에서 유래한 말이다. 무려 '''[[백년전쟁]]'''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멸칭이다.[* 15세기 말에 작곡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e_Roy_Engloys|Le Roy Engloys(잉글랜드 왕)]]이라는 노래에는 [[헨리 5세]]를 '고동 왕'이라고 까는 가사가 있다.] * [[혐성국]] 대한민국 한정. 언제부턴가 인터넷상에서 "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는다"는 짤이 유행하면서 퍼진 별명이다. 영국이 과거 제국주의 국가였고 세계에 저지른 만행을 비하하는 표현이다. 물론 당연한 소리겠지만 모든 세계 분쟁이 영국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. 다만 이 "혐성국"이라는 멸칭은 종래의 비하 멸칭과는 결이 살짝 다른데 [[Hearts of Iron IV]]이라는 게임에서 사사건건 독립 보장[* 쉽게 말해 안보보장이다. 이 나라를 공격하면 독립 보장을 건 국가가 전쟁에 방어측으로 참전한다.]을 걸어대며 유저들을 방해하는 등의 짓을 하기에 제일 많이 쓰는 건 이쪽이지만 점점 스펙트럼이 넓어지며 한국에서의 영국에 대한 멸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. * [[홍차]] 영국인들이 홍차를 즐겨 마셔서 생긴 별명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